인터넷에서 계방산장을 알게되어 처음 시타를 주문하여 내려봤어요. 분쇄도는 일반 분쇄도보다 약간 굵게 드립퍼는 칼리타,물온도는 90정도, 물양은 원두30g에 세번에 걸쳐 커피250정도 내려 뜨거운물 200정도 희석해서 먹었습니다.
첫맛은 부드럽고 구수한 느낌이 혀안을 맴도네요... 역시 좋은 원두네요.
끝맛은 좀(약간 보다는 많은)신맛이 입안에 텁텁하지 않게 깔끔합니다.
결론 이 커피는 풍미가 개성이 있습니다. 물론 배전은 전혀 문외한 이지만 배전도에 따라 약간 더 볶으면 신맛이 좀 약해져서 좀 더 구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위의 드립방법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구요. 훌륭한 소중한 경험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정성것 준비한 커피볶는계방산장의 미얀마 시타 스페셜,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 입니다. ^^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