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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야기

커피볶는계방산장의 커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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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미있는 원두커피 이야기, 커피의 기원은?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6-07-15 17: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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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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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원두커피 이야기

커피의 기원은?




안녕하세요. 커피볶는계방산장 입니다. ^^
커피볶는계방산장에서는 질 좋은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를 구매하여 한 잔의 향기로운 커피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더하고 있으며, 10년 경력의 박대원 로스터가 생두의 각 산지별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로스팅으로 특별한 스페셜티 커피를 맛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원두커피의 이야기인 커피의 기원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1. 염소지기 칼디(Kaldi)의 전설
기원전 6,7세기경 에티오피아의 산악지대에 칼디라는 목동이 기르던 염소들이 빨간 열매를 먹은 후 날뛰듯이 춤을 춰 이상하게 여긴 그는 그 빨간 열매를 먹어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시나 목동도 빨간 열매를 먹어 본 후 기분이 좋아졌다고 하며, 목동은 열매를 가지고 승려를 찾아가 전후 사정을 설명하고 열매를 건넸다고 합니다. 승려도 그 빨간 열매를 먹어본 후 목동처럼 기분이 좋아졌지만, 승려는 이를 악마의 열매라 생각해 불에 태웠다고 합니다.


칼디의 전설은 커피의 기원설로 가장 유명하며 우리들이게 가장 친숙한 이야기로 알려져 있죠. 그러나 칼디의 이야기를 깊게 파헤쳐보면 허점이 매우 많으며 이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




 


2. 셰이크 오마르(Sheik Omar)의 발견설

오마르의 이야기는 공주와 승려의 사랑이야기로 시작 됩니다.
1,200년 경 승려 오마르는 모카 마을에 정착하게 되는데 모카 마을엔 병이 돌고 있었다고 합니다. 승려 오마르가 모카 공주의 병을 치료해주고 공주와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왕은 승려 따위가 공주를 사랑하는 것이 마땅치 않아 그를 추방하였다고 합니다.


추방당한 오마르는 숲 속의 작은 새 한마리가 즐겁게 지저귀는 것을 보고 그 근처로 갔다가 하얀 꽃과 빨간 열매가 열린 나무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는 그 열매를 따서 달여 먹자 원기가 솟는 것을 느끼고 그 열매를 즐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전염병으로 고생하는 순례자들을 빨간 열매로 치료하게되고 이를 계기로 죄를 면죄 받았으며 고향으로 돌아가 커피를 전파했다는 이야기 입니다. ^^




이밖에도 커피의 전설 중 가장 오래된 모하메드 기원설이 있습니다.
모하메드가 병상에서 알라신에게 기도했을때 천사 가브리엘(코란을 전해준 천사)이 검은색 음료를 가져다 주었는데 그것을 마시자 40명의 남자를 말안장에서 떨어뜨리고 40명의 여인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렇게 알려져 있는 커피의 기원은 모두 전설일뿐 어떤 이야기가 정확한 원두커피의 기원이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재미있는 원두커피의 이야기! 커피볶는계방산장과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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